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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거래 재개’ 일부 원유 레버리지 ETN, 하한가 직행


입력 2020.04.27 09:27 수정 2020.04.27 09:30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미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에 해가 지는 가운데 석유를 뽑아 올리는 '펌프잭'의 모습이 보인다.ⓒAP/뉴시스

원유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투자 과열 현상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안정화 조치에 나선 가운데 거래가 재개된 일부 원유 레버리지 ETN이 하한가까지 추락하는 등 급락세다.


2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은 전장 대비 750원(-60%) 떨어진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32.31%)과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59.95%),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15.62%)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소 대응기준에 따르면 이들 종목은 이날 단일가매매로 거래가 진행되고 괴리율이 30%를 초과하면 3거래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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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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