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발표한 새 기준에 따라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된 파미셀이 강세다.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파미셀은 전일 대비 600원(6.32%) 오른 1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 공매도종합포털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10일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11개를 지정한데 이어 11일 추가로 29개를 지정해 총 40개 종목으로 증가했다.
이 중 공매도 규제 강화 첫날에 지정된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다. 전날에는 3.94% 상승한 950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