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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금투협회장 깜짝 출사표···후보군 4명


입력 2019.12.03 18:15 수정 2019.12.03 18:15        백서원 기자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입후보 공모 마감을 하루 앞두고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가 깜짝 출사표를 던졌다.

3일 하나금투에 따르면 서 전무는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를 위한 입후보 서류를 이날 오후 금투협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출마 의사를 밝힌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에 이은 네 번째 후보다.

금투협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4일 오전 10시까지 후보를 받을 예정으로 입후보자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도 아직 있다. 후추위에서 선정한 최종 후보자는 296개 정회원사가 참여하는 회원 총회에서 과반수의 찬성을 통해 차기 회장에 선출된다. 임기는 3년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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