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간만에 바빠…우주안·정유미 하루에 열애설 부인 두 번이나

가수 강타가 반나절도 채 걸리지 않은 시간동안 열애설을 두 번이나 부인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레이싱모델 우주안, 배우 정유미와 각각 연달아 열애설이 났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먼저 우주안의 열애설에 대해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부인했다.

그리고 정유미와의 열애설 역시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우주안이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강타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시했다 삭제해 누리꾼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 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유미 측 역시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강타가 열애설이 난 시기를 두고 여러가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해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해왔다. 4일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재결합 그룹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