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계대출 금리 3.49%…전월比 0.01%P↑
4월 내림세로 돌아섰다가 다시 반등
기업대출 금리는 0.04P 내린 3.67%
4월 내림세로 돌아섰다가 다시 반등
기업대출 금리는 0.04P 내린 3.67%
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지난 달 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5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보면 지난 달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3.49%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부터 하락세를 이어오다 올해 3월 들어 다섯 달 만에 반등했던 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 4월 내림세로 돌아섰었다. 그러다 이번에 다시 다소 반등한 것이다.
기업 대출 금리는 3.67%로 0.04%포인트 내렸다. 대기업 대출 금리는 0.06%포인트, 중소기업 대출 금리는 0.04%포인트씩 하락했다.
이에 따라 가계·기업·공공 및 기타부문 대출을 모두 합한 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 금리는 3.62%로 0.03%포인트 내렸다.
은행의 저축성 수신 평균 금리는 1.86%로 0.02%포인트 하락했다. 잔액 기준 예대 금리 차는 0.01%포인트 내린 2.29%를 기록했다.
한편, 제2금융권 대출 금리의 경우 신용협동조합은 0.07%포인트, 상호금융은 0.02%포인트, 새마을금고는 0.05%포인트씩 내렸다. 상호저축은행 대출 금리만 0.08%포인트 상승했다.
예금금리의 경우 신용협동조과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모두 0.02%포인트씩 떨어졌다. 상호저축은행은 0.04%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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