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차명석 단장 “김민성, 보완해 줄 선수”
LG트윈스는 3월 5일 키움 히어로즈와 현금 5억 원 조건으로 내야수 김민성(30)을 트레이드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한 김민성은 통산 1177경기 출전해 타율 0.278 1,056안타, 99홈런, 528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차명석 단장은 “우리 팀에 부족한 포지션을 보완해 줄 선수로서 환영한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팀의 전력 상승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