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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女연예인에 결정적 ‘증거’ 잡혔나? 이미 예고됐던 결론


입력 2018.12.26 09:15 수정 2018.12.26 09:15        문지훈 기자
ⓒ사진=TV조선 '연애의맛' 방송캡처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서수연의 행복한 결말을 예상했던 여자 스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모는 지난 25일 뮤지컬 ‘그날들’ 커튼콜을 통해 서수연에게 공개적으로 청혼을 했다. 서수연 역시 이필모의 마음을 받아들이면서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풋풋한 열애를 결혼으로 발전시킨 커플이다. 특히 이들의 이 같은 결말을 예상했던 최화정의 발언도 주목을 받았다.

앞서 ‘연애의 맛’ MC 최화정은 두 사람의 결혼을 추측하기도 했다. 당시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2년 전 우연히 만났던 이야기를 건넸다.

서수연은 이필모가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찍을 때를 회상하며 “실물이 정말 잘생겼다.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이후 이필모는 “수수해보여서 좋다 충분히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며 서수연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난 결혼할 것 같다”며 “결혼엔딩 예상”이라고 예언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의 예언이 현실이 되자 네티즌은 최화정이 두 사람의 결혼을 예상할 수 있을 만한 증거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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