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리허설 도중 허리 삐끗 "병원 치료 중"
걸그룹 마마무 리더 솔라(28)가 공연 리허설 도중 허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솔라가 리허설 도중 허리를 삐끗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솔라는 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 공연을 마치고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하지만 솔라는 한 남자의 부축을 받으며 괴로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15일에는 MBC 설 특집 프로그램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 녹화가 예정돼 있다. 솔라가 녹화에 참여할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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