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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GTI 무역원활화 워크숍 개최


입력 2017.11.28 11:24 수정 2017.11.28 11:24        부광우 기자

AEO 제도 활성화와 관세당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논의

관세청이 11월 28일부터 사흘 간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개최하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회원국 초청 무역원활화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관세청

관세청은 이번 달 28일부터 사흘 간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회원국 초청 무역원활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TI는 동북아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한국과 중국, 러시아, 몽골 등 4개국이 참여하는 지역협력 협의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제도 활성화를 통한 동북아 무역원활화 실현이 주제로 선정됐다. AEO는 관세청이 공인한 업체에 수출입과정에서 세관절차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워크숍은 GTI 회원국을 포함해 캄보디아와 말라위, 르완다 관세전문가 등 총 30명이 참가해 주로 AEO 인증요건과 혜택, 우수이행사례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세청은 우리나라의 AEO 제도와 공인기준, 주요 국가와의 AEO 상호인정약정(MRA) 체결 사례 등 선진 관세행정을 공유하고 AEO를 도입하지 않은 나라의 제도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AEO와 관련된 국제 표준 및 실무적용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 현재 AEO 제도 도입 초기 단계인 캄보디아와 말라위, 르완다의 관세전문가들은 이번 워크숍뿐 아니라 AEO 및 위험관리 부서를 추가로 방문할 계획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무역원활화를 위해 이런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관세당국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전수하는 능력배양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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