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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박세영, 김예원 공연 응원 눈길 "비주얼 대결 아닙니다"


입력 2017.11.19 07:03 수정 2017.11.19 10:07        이선우 기자
ⓒ박세영 인스타그램

'돈꽃'에 출연 중인 박세영이 김예원과 친분으로 새삼 화제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돈꽃'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에 출연 중인 박세영의 김예원과 친분샷이 눈길을 끈다.

박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아름다운 언니의 멋진공연~!! 덕분에 좋은공연 잘봤어요:) #잭더리퍼 #글로리아 #김예원 #아름다움 #예뻐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세영은 김예원과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편안한 의상과 수수한 화장으로 공연을 보러간 박세영의 모습은 청순함이 느껴진다. 또한 공연을 위해 강렬한 화장을 한 김예원의 모습과 비교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세영은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에 나모현 역을 연기한다. 나모현은 환경운동가이자 중학교 기간제 과학교사로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자존심이 강한 인물이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은 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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