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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브라질국채 적립식 매수서비스 출시


입력 2017.10.16 10:30 수정 2017.10.16 10:30        부광우 기자

적립식 투자 통해 브라질 금리·환율 변동위험 분산 추구

월 50만원 최소가입금액으로 개인고객도 쉽게 투자 가능

KB증권 모델이 위탁계좌를 통한 브라질국채 적립식 매수서비스 실시 소식을 전하고 있다.ⓒKB증권

KB증권은 16일 위탁계좌를 통한 브라질국채 적립식 매수서비스 실시한다고 밝혔다.

브라질국채는 연 10%대의 높은 표면이율과 비과세 혜택도 함께 주어지는 채권으로 장기투자 시 이자수익에 따른 추가수익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브라질 중앙은행이 지난해 14.25%였던 기준금리를 올해 9월 8.25%까지 낮춘 데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 불확실성에 확대에 따른 우려도 상존하고 있어 분산투자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KB증권의 브라질국채 적립식 매수서비스는 위탁계좌를 통해 매월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브라질국채를 자동으로 매수하는 서비스로 적립식 투자를 통해 금리와 환율에 대한 변동위험 분산을 추구한다.

매수 당일 영업점 방문을 통한 중개요청이 필요했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브라질국채 적립식 매수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 절차 없이 편리하게 브라질국채를 매수할 수 있다. 또 개인고객도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최소 가입금액을 50만원으로 설정했다.

브라질국채 적립식 매수서비스는 KB증권에서 중개하고 있는 5개 종목의 브라질국채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최소 3개월 이상, 50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채권중개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하며, 채권 가격 하락이나 환손실로 인한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본 서비스는 브라질국채에 분산투자해 매수시점의 위험분산은 물론 장기적인 절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어 저금리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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