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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亞 보험계리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눈길


입력 2017.09.04 12:00 수정 2017.09.04 09:49        부광우 기자

숭실대학교와 석사과정 운영 통한 산학협력 모델

2011년부터 개발도상국 대학생 선발해 성장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숭실대학교의 아시아 보험계리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공익적 가치 실현과 해외국가와의 우호적 관계 조성에 대한 기여로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아시아 지역의 보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아시아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우수 학생 47명을 선발해 금융보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숭실대 보험계리 전공 석사학위 취득을 목표로 전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며, 미국 준계리사 자격(ASA) 시험 준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또 프로그램 참여 학생은 2년 간 별도의 한국어 교육과정을 이수해야하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특강과 행사 참여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등록금과 생활비 등 학업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이창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는 “아시아 각국의 학생들이 선진 보험계리기법을 익히고 고국의 보험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인 김성태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개발도상국의 글로벌 금융보험 인재양성 등 공익적 기여를 통해 당사국과의 우호적 관계 조성하고 있고, 이는 외교관 수십명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국익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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