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42번가' DIMF 어워즈 오프닝 장식
10일 DIMF 폐막 행사…이종혁·오소연 무대 올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10일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폐막행사이자 피날레 무대인 'DIMF어워즈'의 오프닝을 장식한다.
DIMF는 뮤지컬 단일 장르로 개최되는 세계 유일의 글로벌 축제로 올해 11주년을 맞이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DIMF의 꽃'으로 불리는 DIMF 어워즈의 오프닝 무대에 오르게 되면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프닝 무대에는 이날 사회를 맡은 배우 이종혁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종혁은 새로운 페기소여 역으로 합류한 뮤지컬배우 오소연과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석훈, 이종혁, 최정원, 배해선, 전수경, 김경선, 오소연, 전예지, 에녹, 전재홍 등 품격 있는 캐스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8월 5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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