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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이혼 악플에 강경대응 "참을 인, 세 번"


입력 2017.06.12 18:30 수정 2017.06.12 16:48        스팟뉴스팀
미키정과 이혼한 하리수가 악플에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 하리수 SNS

미키정과 이혼한 하리수가 악플에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하리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사 댓글에 더럽고 쓰레기 같은 말들 쓰는 인간 이하의 당신들 전부 다 고소할까 생각 중이니까"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말을 잘 가려서 하는 게 어떠실지요! 머리에 뇌가 잘 있기는 한 건지요?"라며 "그따위 걸 글이라고 함부로 써대놓고 밥이 넘어가고 일이 손에 잡힌답디까?"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사람이 좋게 웃고 넘어갈 때 말 이쁘게들 합시다! 지금 참을 인 세번을 맘에 새기고 또 새기는 중이니까"라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12일 미키정과 10년 만에 합의 이혼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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