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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센터' 7월 일부 오픈


입력 2017.06.12 10:15 수정 2017.06.12 10:16        부광우 기자

강남에 15개층, 2500석 규모의 코워킹 스페이스 구축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네트워크 허브 자리매김 목적

한화생명이 다음 달 3일 부분 오픈할 예정인 서울 서초동 드림플러스 강남센터 전경.ⓒ한화생명

한화생명은 다음 달 3일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드림플러스 강남센터를 부분 오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센터는 서울 서초동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의 한화생명 서초사옥에 조성된다. 현재 15개층을 리모델링 중이며 연말까지 약 2500석 규모의 대형 코워킹 스페이스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하에서 4층까지는 카페와 라운지, 디지털미디어센터, 강의실, 회의실, 이벤트홀 등이 갖춰진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한다. 5층에서 14층까지는 다양한 규모의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 공간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목적으로 한 기업들과 투자사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오는 7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추진하는 ㈜Synpath, 잇츠스킨, 101글로벌 등이 공모를 통해 선발한 스타트업들의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유망 스타트업과 지원기관, 투자사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현재 입주를 원하는 스타트업들의 신청도 받고 있다.

드림플러스 강남센터는 스타트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무공간이 될 예정이다. 독립된 오피스 구성과 1~2인용 사무공간 및 개인 사물함, 비품 보관용 소형 창고, 집중 업무가 가능한 라이브러리, 최고 수준의 초고속 무선 인터넷 환경 등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창작자들과 디자이너들을 위해 동영상 촬영 및 제작, 편집 설비를 갖춘 디지털미디어센터를 구축해 무료 제공한다. 한화그룹 계열사, 제휴사들과 연계한 특화 서비스를 마련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허정은 한화생명 오픈 이노베이션 TF팀장은 "별다른 홍보 없이도 오픈 전에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의 입주사 모집이 완료된 것은 지난 3년 간 한화가 꾸준히 추진해온 스타트업 지원사업과 생태계 네트워크를 통해 보여준 진정성 덕분"이라며 "드림플러스 강남센터를 통해 기업은 스타트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의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하고, 스타트업은 대기업을 통해 새로운 협력 모델 발굴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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