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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알몸에 격정적 키스…스칼렛 요한슨 어떤 역?


입력 2014.07.19 18:36 수정 2014.07.19 18:54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언더 더 스킨' 여주인공 스칼렛 요한슨의 역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언더 더 스킨'

스칼렛 요한슨의 첫 주연작 '언더 더 스킨'이 청소년 관람불가로 개봉한 가운데 공개한 스틸 역시 높은 수위로 화제다.

'언더 더 스킨'은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남자들을 사냥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의 마헬 파버르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영화에서 여주인공 '로라'역을 맡아 첫 전라 노출 연기를 감행했다.

로라는 남자를 유혹하는 에일리언으로 등장한다.

식량으로 사용될 만한 생물체를 찾던 로라는 트럭을 몰고 스코틀랜드의 거리를 배회하면서 외로운 남자들을 유혹한다. 하지만 로라는 다정한 한 남자를 만나 사랑 받는 여자의 기분을 느끼고 혼란에 빠진다.

특히, 흑발 머리에 붉은색 립스틱을 바르고 속옷 차람으로 등장해 묘한 관능미를 내뿜는다. 이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알몸을 보다 한 남자와 격정적 키스를 나눠 줄거리에 더 큰 궁금증을 낳고 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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