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관광전(KOFTA)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한국국제관광전은 국내외 권위 있는 관광기구들이 참여 및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관광박람회로 세계 60여개국 500여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모두투어는 이번 관광전에 총 3개 부스를 꾸려 참가한다.
모두투어는 관광전 참가를 통해 대리점의 매출증가 및 본사와의 협업을 통한 유대강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박람회를 찾는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장예약 시 동남아, 중국, 일본, 괌·사이판·팔라우 지역은 기본 3만원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롯데, 삼성카드 결제 시에는 5%(최대 3만원)의 추가할인이 주어진다.
장거리지역인 미주, 유럽, 대양주 지역은 기본 10만원의 할인과 롯데, 삼성카드 결제 시 5%(최대 10만원)의 추가할인이 주어지며 해외허니문의 경우 한 쌍당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모두투어는 오는 10월 30일부터 3일간 '2014년 모두투어 종합여행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감만족 세계여행'이라는 슬로건아래 다양한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