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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경매 나오면 얼마일까?”


입력 2013.10.21 14:21 수정 2013.10.21 14:28        스팟뉴스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캡처

아찔한 벼랑 중간에 의자가 만들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110m의 아찔한 절벽 의자에 한 남자가 앉아 발아래의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미국 유타주 록케이언 절벽에 설치되어 있으며 암벽을 등반하다가 이 의자에 앉아 쉬어가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절벽에 설치된 이 의자는 미국의 한 디자이너가 암벽 등반을 하다 힘든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의자는 안전상의 문제로 제거되어 디자이너의 집 창고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의자가 조만간 인터넷 경매에 올라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너무 무섭다”, “참신한 아이디어인 듯”, “암벽등반가들의 심정을 잘 이해한 듯”, “저 의자가 경매에 나오면 얼마에 팔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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