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일상 사진 공개, 커피 들고 ‘뉴요커 포스’ 발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뉴욕 거리에서…사람 많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머리를 말끔하게 정리한 류현진이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요커 포스가 좔좔” “뉴욕 가서도 식신 본능 발휘” “자랑스런 코리안 몬스터” “내일 꼭 승수 추가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19일 미국 뉴욕 브롬크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7승 사냥에 도전한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일본 야구의 간판 스즈키 이치로와의 첫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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