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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RPG '제노니아'와 협업


입력 2025.04.08 09:37 수정 2025.04.08 09:37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고전 RPG '제노니아'의 협업을 진행한다.ⓒ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고전 RPG '제노니아'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제노니아의 주인공 '리그릿'이 신규 서번트(캐릭터)로 등장한다. 리그릿은 원작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대검을 사용해 공격을 펼치며, 새벽별 교단 세력의 워리어 포지션으로 최전방에서 활약한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자신을 강화하고, 대검으로 다수의 적에게 여러 번 타격을 입힌다.


이용자는 협어 기념 퀘스트 이벤트에 참여해 리그릿을 최대 6명까지 얻을 수 있다. 내달 12일까지 주요 콘텐츠들을 플레이하고 얻은 이벤트 포인트는 리그릿 서번트를 비롯해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팀 전체의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이둔의 마법'도 추가된다. '이둔의 서고'를 건설하면 이둔의 마법이 활성화되며, 여러 마법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마법은 투박, 노말, 레전드, 신화 등 등급별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부여되는 버프 효과도 강력해 진다. 동일한 등급의 마법 3개를 모으면 확률에 따라 상위 등급 마법으로 합성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협업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22일까지는 '엘라의 물약가방 정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림 맞추기 미니게임을 통해 얻은 보상을 '빛, 암 속성 서번트'와 'T1, T2 장비 승급 상자' 등 성장 재료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영지 청소, 7일 접속 이벤트 등을 통해 보상을 증정한다.


한편,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인기 IP(지식재산권)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 등이 특징이다.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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