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by. 한가마
홍준표, 곽상도·윤미향 판결에 "요즘 판검사는 샐러리맨…보기 딱하다"
"초보적인 상식도 해소 못 하는수사, 재판을 국민이 납득할까"
법원, 곽상도 '50억 뇌물' 무죄 선고, 김만배도 무죄·남욱은 벌금형
대장동 개발사업을 돕고 아들을 통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관련 1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이날 곽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벌금 800만원을 선고하고 5000만 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재명 "의심했던 윤미향 미안하다"…김기현 "주어만 바꾼 일기"
李 "윤미향 얼마나 억울했을까"金 "초록은 동색"
'위안부 후원금 횡령 의혹' 벌금형...미소 지은 윤미향 무소속 의원 [뉴스속인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활동 당시 기부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020년 9월 기소 이후 약 2년5개월 만이다.윤 의원이 받고 있는 총 7개의 혐의 중 업무상횡령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판결 결과로 윤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판결 직후 윤 의원은 항소 절차를 통해 유죄를 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입장이 전해지면서 윤 의원의 항소심 결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커지고…
또 '한동훈 띄우기' 된 민주당의 국회 대정부질문
野, 김건희 의혹으로 '李 수사' 물타기'이에는 이' 한동훈 적극 방어로 차단韓 논리 깨지 못하고 윽박·조롱에 그쳐정책 질문에는 진지한 토론 모드 전환
권성동 "국민들, 대통령·이재명 둘 다 물러나라는 게 시대정신"
이재명 또 "개헌 중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
경찰 "'내란 선동' 전광훈, 다른 혐의 적용도 검토"
"외로울까봐 반찬도 챙겨줬는데"…20년 지인 70대女 살해한 60대男
가녀리고 아픈 신생아 안고선 "낙상 마렵다" 20대 간호사 결국
'尹 탄핵' 대화하다가…해외서 주먹다짐한 대한항공 조종사들
실시간 랭킹 더보기
오피니언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기수 칼럼
한동훈의 ‘귀책 사유’, 조기 대선은 예외?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국유은행에 대규모 공적자금 긴급 수혈하는 속사정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위안과 치유를 선사하는 힐링 드라마
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
탄핵과 대선 사이…부동산 정책 공백 없어야 [기자수첩-부동산]
지방 미분양 ‘시한폭탄’이 다가온다 [기자수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