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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계약 결혼 마스터 된다…'월수금화목토' 9월 21일 첫 방송


입력 2022.08.16 09:40 수정 2022.08.16 09:4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완벽한 비혼 위해 시크릿 솔루션 제시하는 최상은 역

고경표·김재영과 연기 호흡

배우 박민영이 '월수금화목토'에서 계약 결혼 마스터로 변신한다.


16일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측은 오는 9월 21일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고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드라마다.


박민영은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을 연기한다. 최상은은 태어날 때부터 완벽했을 것 같은 이미지로, 삶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에서부터 뛰어난 판단력과 처세술까지 갖춘 인물이다. 완벽한 비혼을 위해 시크릿 솔루션을 제시하는 계약 결혼 마스터로 활약한다.


포스터 속 박민영은 핑크색 드레스를 소화하며 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민영의 손에는 반지가 담긴 케이스와 함께 고객 리스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테이블에는 네임택이 붙은 수십 개의 결혼 반지가 줄 세워져 있다.


이 가운데 '아주 잠깐 결혼이 필요한 순간, 완벽한 비혼을 위한 시크릿 솔루션'이라는 카피가 흥미를 높인다. 계약 결혼 마스터 박민영이 제시하는 시크릿 솔루션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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