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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다시금 맹위 떨쳐…오후 6시까지 3만1830명 확진


입력 2022.07.13 19:38 수정 2022.07.13 22:40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변종 출현으로 다시금 맹위를 떨치고 있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만1830명으로 전날 같은시간 대비 2017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6일 1만4538명보다는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8559명, 서울 7542명, 인천 1583명 등 수도권에서 1만7684명(55.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4146명(44.4%)이 나왔다.


▲경남 1649명 ▲경북 1563명 ▲충남 1509명 ▲부산 1450명 ▲대구 1222명 ▲전북 1149명 ▲울산 1086명 ▲강원 1038명 ▲전남 850명 ▲광주 800명 ▲대전 744명 ▲제주 635명 ▲충북 420명 ▲세종 3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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