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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주식CFD 모바일 거래 오픈


입력 2022.07.11 11:05 수정 2022.07.11 11:05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지난 7일부터 해외주식CFD 거래 매체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G로 확대해 거래가 가능해졌다고 11일 밝혔다.


해외주식CFD의 가장 큰 특징은 해외주식 공매도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가 적용되며 CFD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이와 함께 키움증권은 CFD 종합계좌를 서비스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한 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다. 원화와 외화를 모두 사용해 거래가 가능한 만큼 해외주식 투자 시 환전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원화주문으로 인한 환전 발생 시 올해 연말까지 100% 우대환율을 적용해 주어 환전 스프레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음달 31일까지 국내·해외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거래 상위 각 5명에게 100만원 현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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