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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 청소년들이 UN의 이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각 나라의 해변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플라스틱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과 건강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가 육성하는 MZ세대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들과 시민 스쿠버다이버 외 원주환경청, 동해시 관계자 등도 함께 참여해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바다쓰레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문제 해결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LG생활건강 ESG담당자는 "UN에 따르면 매년 800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고 있으며 엄청난 양의 해양 쓰레기가 우리나라 해양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위협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MZ세대가 기후위기와 해양쓰레기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후환경활동가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ESG경영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