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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코로나 신규 확진 8549명...전날 대비 30명 줄어


입력 2022.06.28 19:00 수정 2022.06.28 19:03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오후 6시 기준 최소 8549명이 발생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오후 6시 기준 최소 8549명이 발생했다.


이날 방역 당국과 전국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854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8579명보다 30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인 21일 7363명보다는 1186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321명, 서울 1896명, 인천 445명 등 수도권에서 모두 4662명(54.5%)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3887명(45.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534명, 경남 443명, 충남 358명, 강원 346명, 울산 341명, 대구 323명, 부산 295명, 전북 290명, 전남 268명, 광주 210명, 대전 205명, 제주 151명, 충북 111명, 세종 12명 순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9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9896명으로 한주 전보다 593명 증가했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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