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기준 180만 돌파
'마녀 2'가 흥행 기념 액션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는 개봉 6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흥행에 힘입어 액션 영상을 게재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액션 영상은 눈을 뗄 수 없는 '마녀 2'만의 독보적인 액션씬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마녀'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이자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소녀(신시아)가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홀로 세상 밖으로 나온 뒤 용두(진구) 패거리를 단번에 제압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강렬한 첫 만남에 이어 경희(박은빈), 대길(성유빈)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위협하는 용두 패거리를 향해 또 한번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과 톰(저스틴 하비), 비밀연구소 아크를 초토화시킨 상해 랩 출신의 토우 4인방(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이 지상과 하늘을 오가며 펼치는 파워풀한 대결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과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마녀 2'는 올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