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매매거래 개시
한국거래소는 22일 보로노이와 레이저쎌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상장일은 오는 24일로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보로노이의 공모금액은 520억원으로 공모가는 4만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5055억원이 될 전망이다.
회사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47억원, 영업손실은 108억원, 순손실은 155억원이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레이저쎌의 공모금액은 256억원으로 공모가는 1만6000원이다. 상장 후 시총은 1348억원이 될 전망이다.
회사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96억원, 세전순손실은 80억원, 당기순손실은 80억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