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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이집트전서 손흥민·황의조 투톱 가동…고승범 선발


입력 2022.06.14 19:14 수정 2022.06.14 19:14        서울월드컵경기장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이집트전 투톱으로 나서는 손흥민과 황의조.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벤투호가 이집트전서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 투톱 카드를 꺼내들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날 벤투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손흥민과 황의조가 서고 좌우 측면에는 권창훈(김천상무)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배치됐다. 중원 조합은 백승호(전북현대)과 고승범(김천상무)으로 꾸려졌다.


포백은 김진수(전북현대), 김영권(울산현대), 권경원(감바 오사카), 김태환(울산현대)이 나선다. 골문은 김승규(가시와) 골키퍼가 지킨다.


한편, 고승범과 김태환은 6월 A매치 첫 출격 기회를 잡았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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