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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장지연,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설


입력 2022.06.10 11:28 수정 2022.06.10 11:2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김건모, 성폭행 혐의 불기소 처분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10일 티브이데일리는 김건모와 장지연이 최근 관계가 소원해지며 합의 끝에 이혼 절차를 밟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년 여의 결혼 기간 동안 개인적인 의견 차이 등을 좁히지 못했으며 현재는 구체적 합의 사항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2019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키워 연인이 됐다. 그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SBS '미운우리새끼'에 동반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건모는 혼인신고 한 달만에 과거 유흥주점 종업원을 성폭행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 2020년 1월 성폭행을 주장한 종업원으로부터 피소됐다. 사실무근을 주장했던 김건모는 지난해 11월 불기소처분 받아 성폭행 의혹을 벗었다.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 이후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하고 단독 콘서트를 취소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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