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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상장일 공모가比 15%↑


입력 2022.05.31 09:39 수정 2022.05.31 09:40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시초가比 0.52%↑

ⓒ데일리안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를 15% 웃돌고 있다.


31일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30분 현재 시초가(5750원) 대비 0.52%(30원) 오른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5000원)와 비교해선 15% 오른 가격이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마스턴투자운용의 첫 공모 상장 리츠다. 이 리츠는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등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했다.


앞서,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수요예측에서 올해 상장 리츠 중 가장 높은 1170.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 경쟁률도 669.2대 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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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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