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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내달 6일 대전서 칠레와 격돌…10일 파라과이전 수원


입력 2022.05.16 15:17 수정 2022.05.16 15:17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14일 평가전 상대는 미정

6월 남미팀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는 축구대표팀.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 중인 벤투호의 6월 A매치 일정이 공개됐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대표팀을 초청해 국내에서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6일 협회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내달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피파랭킹 1위 브라질과 격돌한다.


이어 6월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칠레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고, 10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격돌한다.


대표팀은 6월 14일에도 평가전을 치를 예정인데 상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당초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가 평가전 상대로 거론됐다가 아르헨티나축구협회 사정으로 무산됐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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