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몬스타엑스, 셔누·기현·형원 재계약…"나머지 멤버는 논의 중"


입력 2022.05.09 17:09 수정 2022.05.09 17:0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최선의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논의"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 민혁, 아이엠이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9일 "당사는 몬스타엑스 멤버 중 셔누, 기현, 형원과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멤버인 민혁, 주헌, 아이엠에 대해서는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를 향한 애정은 당사와 6인 멤버 모두 변함없기에 재계약과 관련해 정리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달해 드릴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당사는 몬스타엑스의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데뷔해 '무단침입' '드라마라마' '슛 아웃' '러브 킬라', '러쉬아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26일에는 미니 11집 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를 발표해 '러브'로 활동했다. 국내 활동을 마친 몬스타엑스는 오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유에스 투어'(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를 열고 뉴욕, 페어팩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선라이즈, 애틀랜타, 포트워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총 9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