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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방선거 선대위 체제로 본격 전환


입력 2022.05.06 04:59 수정 2022.05.06 01:43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시민이 힘나는 선대위' 출범

이준석 상임, 권성동·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맡는다

"민주당 지방권력 교체 이뤄낼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선거에 대비한 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국민의힘은 6일부터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당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타이틀은 '시민이 힘나는 선대위'다. "경제난으로 힘든 시민들의 삶을 활기 넘치게 해드리겠다는 각오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준석 대표는 상임선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선대위 체제 전환에 맞춰 국민의힘은 "2018년 이후 계속된 민주당 지방권력의 교체를 이뤄내겠다"며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고 시민의 나라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민이 힘나는 선대위' 출범

이준석 상임, 권성동·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맡는다

"민주당 지방권력 교체 이뤄낼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선거에 대비한 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국민의힘은 6일부터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당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타이틀은 '시민이 힘나는 선대위'다. "경제난으로 힘든 시민들의 삶을 활기 넘치게 해드리겠다는 각오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준석 대표는 상임선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선대위 체제 전환에 맞춰 국민의힘은 "2018년 이후 계속된 민주당 지방권력의 교체를 이뤄내겠다"며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고 시민의 나라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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