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는 브랜드의 첫 번째 전자제품으로 건강한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전자 디퓨저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에센셜오일이 공기 중에 확산되는 것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취향에 맞는 에센셜오일을 선택해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열을 가하지 않는 안전한 방식이기 때문에 화재 위험이나 이산화탄소로 인한 실내 공기 오염 걱정에도 자유롭다.
‘아로마테라피 초음파 디퓨저’는 초음파 진동의 원리를 사용해 물때 걱정이 없는 안개 분사형 디퓨저다. 적당량의 물을 넣은 뒤 에센셜오일을 1~3방울 떨어트리면 에센셜오일을 머금은 수분이 초음파 진동에 의해 수백만 개의 미세 입자로 분해돼 공기 중에 은은하게 향을 퍼뜨려준다.
‘아로마테라피 네뷸라이징 디퓨저’는 물이나 열 없이 공기의 압력만으로 에센셜오일을 분사하는 디퓨저로, 순수한 발향 방식으로 깊은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디퓨저의 유리구 뚜껑을 열고 에센셜오일을 5~15방울 떨어트리면 에센셜오일이 공기 중으로 미세하게 분사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일상에서도 향을 통한 아로마테라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방식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의 첫 전자제품으로 전자 디퓨저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안전한 식물 유래 제품을 선보이는 아로마티카의 철학 그대로,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 형성을 돕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