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지구의 날 맞아 ‘서대문 환경교육 협의체’ 참여


입력 2022.04.22 17:30 수정 2022.04.22 17:30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환경교육 활성화·자원순환 구축 기대

'서대문구 환경교육, Green Day' 행사 포스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서대문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고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홍제초등학교, 서대문·마포·은평 ICOOP 생협, 교육기관, 환경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20여 기관이 함께하는 ‘서대문구 환경교육, Green Day’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대문 환경교육 협의체 발대·협약식 ▲서대문 Green Green 선언문 채택과 함께 ‘우리가 Green하면 서대문이 Green Green한다’라는 주제로 지구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더불어 환경교육 협력 기관 업무협약과 환경교육 선언문 채택을 통해 서대문구 내 환경교육 운영방안을 모색한다. 연계 협력 사업으로 서대문구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력 기관 업무협약은 ▲서대문구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환경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 협력 ▲서대문구 환경교육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인적·물적 자원 연계와 행사 협력 ▲환경교육협의체의 발전과 기타 상호 관심 사항을 함께 논의한다는 내용이다.


김상훈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이라는 센터 비전에 부합할 수 있도록 관내 지역주민 환경교육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