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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오늘 8살 연하 연인과 결혼…축가는 송가인·영탁


입력 2022.04.09 09:32 수정 2022.04.09 09:3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가수 슬리피가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식을 드디어 올린다.


ⓒ슬리피 SNS

슬리피는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4년간 열애 해 온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당초 슬리피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한 차례 식을 미뤘다.


슬리피의 결혼식 축가는 송가인과 영탁이 맡으며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가 사회에 나선다.


슬리피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드디어 내일 결혼식을 올린다.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달라. 모두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전했다.


2006년 그룹 언터쳐블로 데뷔한 슬리피는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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