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길 보행로…평일 오전 9시부터, 주말 오전 8시부터 개방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이 오는 9일 오전 8시부터 오는 17일 밤 10시까지 제한적으로 개방된다.
2020년 여의도 봄꽃축제는 전면 취소됐다. 지난해에는 벚꽃길 전면 통제와 함께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축제로 진행됐는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 한해 제한적으로 참여했다.
올해는 경찰이 8일 정오부터 18일 정오까지 벚꽃길 개방을 위해 차량 통제에 나선다.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 여의서로(국회 뒤편) 1.7㎞ 구간이다.
벚꽃길 보행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벚꽃길 보행로…평일 오전 9시부터, 주말 오전 8시부터 개방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이 오는 9일 오전 8시부터 오는 17일 밤 10시까지 제한적으로 개방된다.
2020년 여의도 봄꽃축제는 전면 취소됐다. 지난해에는 벚꽃길 전면 통제와 함께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축제로 진행됐는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 한해 제한적으로 참여했다.
올해는 경찰이 8일 정오부터 18일 정오까지 벚꽃길 개방을 위해 차량 통제에 나선다.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 여의서로(국회 뒤편) 1.7㎞ 구간이다.
벚꽃길 보행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