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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열애 중…'개그계 스타 커플 탄생'


입력 2022.04.03 17:51 수정 2022.04.03 17:5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최근 교제 시작"

김준호와 김지민이 연인이 됐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IHQ

JDB엔터테인먼트는 3일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준호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개그콘서트'에서 '꺾기도', '뿜엔터테인먼트', '닭치고' 등 수많은 코너로 인기를 얻었으며 2013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2006년 2살 연상 연극 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현재 SBS '신발 벗고 돌싱 포 맨',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로 데뷔, '미녀 개그우먼'으로 사랑 받았다. 현재 SBS '하우스 대역전'에 출연 중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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