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금융감독 온라인 업무설명회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5일 은행·중소서민 ▲29일 금융투자·보험 ▲31일 디지털금융·금융소비자보호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별로 금감원의 올해 금융감독 목표인 '금융안정, 금융혁신, 금융소비자보호의 빈틈없는 달성'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적인 감독·검사업무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유튜브·페이스북에 접속하여 시청이 가능하고 채팅·댓글창에서 질의 또는 애로사항 건의가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설명회에서 제시되는 의견 및 건의사항을 향후 감독·검사 업무 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