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30분 방송.
배우 박선영이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3대가 함께살 주택 찾기에 나선다.
20일 오후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3대가 함께 살 주택을 찾는 의뢰인이 가족이 등장한다.
올해부터 조부모님을 모시고 살게 됐다는 의뢰인 가족은 넓은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고양시나 파주시 그리고 남양주시를 바랐으며, 차량 30분 이내 대형병원이 있길 원했다.
조부모님을 위해 1층에 방이 있는 단독주택을 희망하지만, 집이 넓다면 다른 형태 주거 공간도 괜찮다고 밝혔다. 또, 인프라가 좋은 집의 방4 화2를 희망하나, 방3이라면 복층 등 플러스 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10억 원대까지 괜찮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박선영은 ‘홈즈’ 애청자라고 밝히며 “오늘은 의뢰인 마음에 슛을 날려 드리고 가겠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힌다. 그는 자신의 인테리어는 호불호가 있다고 밝히며, 양세찬처럼 부자(?)느낌의 대리석 인테리어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 아버지가 사업을 해서 어릴 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녔으며, 99평 빌라부터 15평 아파트까지 골고루 모두 살아봤다고 고백한다. 오후 10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