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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선수 10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2.03.08 22:20 수정 2022.03.08 22:21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롯데 코로나19 8명 확진(자료사진). ⓒ 롯데 자이언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롯데 구단은 8일 "전날 유전자증폭(PCR) 전수 검사 결과, 선수 8명과 직원 2명 등 총 10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확진자는 격리 조처했고 오는 13일 자정에 격리에서 해제된다"고 전했다.


이에 KBO는 오는 12일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에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요청한 상황이다.


한편, 두산에서도 최근 선수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대부분의 구단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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