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배우 이정재, 신민아와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이정재는 4년 연속, 신민아는 3년 연속으로 각각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이정재는 2019년 처음 모델로 발탁돼 ‘집에서, 누워서, 매일’이라는 슬로건 광고를 시작으로 최근 공개된 ‘젬있는 인생’까지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핵심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데 기여해왔다.
신민아는 특유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컨셉의 휴식가전 파우제의 감각적인 디자인와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세라젬은 오랜 기간 전속모델로 활약하며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 대중화에 기여한 두 배우와 재계약을 바탕으로 올해도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는 그동안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세라젬이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데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두 배우 모두국내외 전 연령층에 폭넓은 인지도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올해도 함께 만들어갈 좋은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