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강력해진 리페어 보습 효능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혁신적 디자인에 혁신 성분을 담은 올 뉴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크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크림은 기존 제품 대비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에 리페어 효능까지 더해진 기능성 리페어 보습 크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자인 개선을 위해 고객의 스킨케어 사용 행태 연구결과를 적극 반영했다. 제품 모서리를 둥글게 해 부드러운 그립감을 선사하고, 45도만 돌려도 용기가 열리는 ‘이지 오픈(Easy-open)’ 방식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모레퍼시픽이 38년간 연구를 통해 완성한 블루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활용했다.
블루 히알루론산은 해조류 추출물인 후코이단으로 2차 발효하고 10단계의 농축, 정제 과정을 거쳐 2000배 작아진 0.5kDa의 크기를 자랑한다.
이로 인해 263배 빠른 흡수율과 300%강력한 리페어 보습 효능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또 블루 히알루론산 성분과 함께 베타글루칸과 판테놀, 세라마이드가 포함돼 있어 피부 장벽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크림은 중건성용과 지복합성용 두 가지 피부 타입으로 출시되며, 피부과 테스트 및 하이포알러지 민감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다.
함께 출시된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세럼’은 블루 히알루론산 성분과 함께 펩타이드가 함유돼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크림은 21일 올리브영 출시를 시작으로 23일 아모레퍼시픽몰, 3월 1일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