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첫 싱글 발매 앞둬
그룹 위클리 멤버 이수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4일 “수진이 지난 주말 가벼운 감기증상을 느껴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를 통한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결과를 확인했다. 이날까지 증상이 이어져 오전 중 PCR 검사를 추가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 및 관련 스태프 모두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위클리는 내달 7일 첫 번째 싱글 ‘플레이 게임 : 어웨이크’(Play Game : AWAK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컴백일까지는 20여일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일정엔 차질을 빚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