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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코로나19 양성…‘미스트롯2’ 부산 공연 연기


입력 2022.02.11 17:32 수정 2022.02.11 17:3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양지은·홍지윤·김다현은 음성 판정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가수 김태연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KBS

11일 소속사 린브랜딩은 “김태연이 전날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은 후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태연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방침을 따르고 있다. 이달 12일 예정했던 ‘미스트롯2’ 톱4의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부산 공연은 잠정 연기했다.


린브랜딩 관계자는 “김태연은 앞으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당사 역시 김태연을 비롯한 아티스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리 꽃’ 공연을 함께 준비해온 양지은과 홍지윤, 김다현은 신속항원검사 진행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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