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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월2일부터 영업시간 오후 10시로 1시간 단축


입력 2022.01.28 17:39 수정 2022.01.28 17:39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이마트

이마트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영업시간 단축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는 2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기존에 오후 11시까지 영업 중인 이마트 117개점과 트레이더스 20개점 등 총 137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1시간 단축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는 안전한 쇼핑환경을, 직원에게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점포방역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한 매장'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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