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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이지훈 '스폰서', 2월 23일 첫 방송


입력 2022.01.12 09:45 수정 2022.01.12 09:4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IHQ·MBN 통해 방송

'스폰서'의 배우 한채영과 구자성이 파격적인 시너지를 예고했다.


ⓒIHQ

IHQ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 측은 첫 방송일을 오는 2월 23일로 확정했다고 알리며 스틸을 공개했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스폰서' 측에 따르면 한채영과 구자성은 각각 능력 있는 뷰티 회사 CEO 한채린과, 모델 지망생 현승훈으로 분한다. 끊임없이 사랑을 갈망하는 한채린과, 가난과 가족을 벗어나 성공을 간절하게 꿈꾸는 현승훈은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하며 농밀한 관계성을 보여준다.


스틸에서 한채린은 흔들림 없이 일에 집중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는 반면, 현승훈은 긴장한 듯 굳어 있다. 직업도, 상황도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스폰서' 제작진은 "한채린과 현승훈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욕망 때문에 어떠한 무모한 선택도 마다치 않는다. 이들의 위험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또 두 사람이 어떠한 치명적인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스폰서'는 IHQ 개국 첫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IHQ와 MBN을 통해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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