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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23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16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70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58만 620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4명을 기록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연내 승인 예상…도입일자 곧 공개
정부가 연내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사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앞서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김옥수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자원지원팀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이 올해 말까지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달 안에는 먹는 치료제의 국내 도입 일자가 공개될 전망이다그러면서 "국내 의약품 규제당국의 승인 현황과 임상결과 등을 종합해 경구용 치료제가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
美 FDA,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승인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22일(현지시간) 미국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가 개발한 '팍스로비드' 치료제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FDA는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는 성인이나 12세 이상 40kg 넘는 소아를 대상으로 이 치료제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미국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처방전이 있으면 구입할 수 있도록 수일안에 약국이나 병원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팍스로비드'는 화이자의 임상실험에서 코로나19…
정부 "코로나 유행 규모 둔화"…위중증·사망자 감소로 이어지진 않아
중수본 "6일부터 시작한 방역 강화 영향으로 보여"지난 주말부터 확진자 감소 양상…16일 대비 70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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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발매30일, 31일 단독 콘서트 개최
코로나로 외부활동 제한…편의시설 갖춘 부동산 '속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춘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세탁, 청소 등 기본 생활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여주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헬스 및 GX룸 등 여가, 오락까지 가능한 시설은 이젠 기본이 됐다. 이런 곳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주된 수요층으로 떠오른 3040, MZ세대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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