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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전국 4191명 확진...전날보다 66명 많아


입력 2021.12.22 19:07 수정 2021.12.22 19:08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지 닷새째인 22일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수는 41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4125명보다 66명 많다.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4580명보다는 389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오후 6시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697명(64.4%), 비수도권에서 1494명(35.6%)이 나왔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442명 ▲경기 927명 ▲부산 425명 ▲인천 328명 ▲경남 178명 ▲대구 148명 ▲충남 147명 ▲경북 134명 ▲강원 98명 ▲전북 83명 ▲대전 79명 ▲충북 59명 ▲광주 56명 ▲전남 47명 ▲울산 17명 ▲제주 17명 ▲세종 6명 등이다.


최근 1주일 간(12월16∼22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6653명이다. 일별로 7619명→7434명→7312명→6233명→5317명→5202명→7456명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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